++내 가족 부자 만드는 주부 실천 프로젝트++
부자들과 재테크 전문가들은 보통예금 통장에 돈을 하루 이상 넣어두는 법이 없다. 월급을 받으면 바로 인출해 하루만 넣어둬도 이자가 붙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 부자들의 남다른 투자법인 단기 투자 비법을 훔쳐보자.
얼마 전 아들을 장가보낸 이 여사님은 알뜰한 생활습관으로 부자가 된 케이스이다. 부자 고객들의 특징 중 하나는 절약하는 태도와 다양한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한푼이라도 아끼고 모으는 데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다는 점이다. 이렇게 금융정보를 모두 꿰뚫고 있는 고객들을 ‘빠꿈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잠깐 동안 굴릴 돈도 허투루 놔두는 법이 없다.
대개 사람들은 장기적인 목적을 가지고 돈을 굴릴 때는 손쉽게 금융상품을 선택한다. 하지만 문제는 유동성 자금이다. 살면서 닥치게 되는 갑작스런 일에 대비한 돈의 경우, 언제 어떻게 쓰게 될지 모른다면 그냥 ‘쉬게’ 하는 이들이 많은 것. 하지만 급한 일이 생기면 쓴다고 그냥 놔두는 이와 잠시 둘 때도 열심히 굴리는 사람의 차이는 크다. 그렇다면 짧은 기간에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단 하루라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단기 자금 굴리는 법
단기 자금을 어떻게 굴릴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면 다음의 상품들을 이용해 보자. 짧은 기간에도 높은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MF(머니마켓펀드)
투신사에서 운용하는 머니마켓펀드는 단 하루만 맡겨도 어떤 채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냐에 따라 연 2.9~3.1% 정도의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MMF는 회사채 중심의 MMF와 국공채 중심의 MMF로 구분되어지는데 기간과 금액에 제한이 없다. 또 입출금이 자유롭고 은행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RP(환매조건부채권)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환매조건부채권은 확정금리형 상품으로 MMDA 금리보다 훨씬 높다. 보통 채권을 중심으로 운용을 하는데 MMF보다는 이중 안정성 구조를 갖고 있다. 즉 쉽게 말하면, RP를 발행하는 증권회사와 RP의 운용채권 모두 망했을 때 원금을 찾지 못할 위험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증권사만 망하던지 RP내의 운용채권만 망하던지 하는 경우는 원금 손실이 날 수 없다는 것이다. 금리가 높아질 때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객은 MMF보다는 RP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수시형 RP의 경우 약 연 3.5%의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CMA(어음관리계좌)
종금사의 대표적 단기 금융상품으로 CP, CD, 채권 등 단기 자산에 투자하며 단 하루를 맡겨도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CMA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동양종금증권은 다른 증권사들에 비해 금리가 0.5%가량 높다.
●MMDA(수시입출금식예금)
은행권의 대표적인 단기 신탁상품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확정금리로 이자를 지급하나 금리의 수준이 일반적으로 낮다는 단점이 있다.
부자들의 좌우명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1초와 10원도 중요시 한다’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경우 1천만원 정도 되는 큰돈도 보통예금에 넣어둬 이자가 붙지 않게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부자들은 단돈 몇 만원도 MMF에 넣어두는 등 반드시 수익이 나는 곳에 돈을 예치한다. 돈을 함부로 방치하지 않는 것. 이렇게 부자들은 돈이든 시간이든 인생이든 어느 것 하나 아무렇게나 흘러가게 놔두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한정 씨는...
씨티은행과 미래에셋증권을 거쳐 현재 대우증권에서 금융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AP(미국선물중개사), FP(금융자산관리사), 2종투자상담사(주식투자상담), 1종투자상담사(선물투자상담) 등의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나도 재테크 할 수 있다' (대교베텔스만)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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